- 등록일202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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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진동방국제크루즈의 ‘Dream’호가 2200명의 중국인 단체관광객을 태우고 인천항에 입항했다.
이는 올해 들어 중국 선사 크루즈선이 인천항에 처음 입항하는 사례로, 한동안 주춤했던 중국 크루즈 관광객 시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Dream호는 7만 7000톤급, 길이 261m의 대형 크루즈선으로, 승객 약 2200명과 승무원 약 560명이 탑승하고 있다.
이번 항차는 중국 천진에서 출발해 인천에 기항한 뒤 다시 천진으로 복귀하는 5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승객들은 인천 개항광장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경복궁 등 서울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인천항 크루즈터미널로 복귀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오뚜기와 협력해 크루즈터미널에서 K-Food 체험 푸드트럭 행사를 마련, 관광객과 승무원들에게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천진동방국제크루즈 왕원라이 회장과 Dream호 선장 등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념패를 전달하는 공식 행사도 진행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천진동방국제크루즈사의 Dream호 입항은 한·중 간 해양관광 교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중국을 잇는 다양한 크루즈 노선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Dream호의 입항은 인천항과 중국 간의 해양관광 교류를 활성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인천항은 중국 크루즈 관광객 시장의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향후 더 많은 크루즈 노선의 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인천= 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출처]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92950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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